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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3월 3일 11시 병원 로비에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국립암센터 병원학교(교실명칭: 밝은교실)’ 개교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교육청 교육장 및 고양시 초·중·고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병원학교’는 암 등 장기 입원으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는 소아암환자들에게 학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병원학교는 인근 풍산초등학교 관리하에 유아특수교사, 초등특수교사 각각 1명을 파견 받아 운영된다. 또한 교사 및 의료진, 학부모와 협의하여 개별화된 교육을 실시하여, 환자의 심리적 안정 및 사회성 신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자들은 병원학교를 통하여 학습의 단절과 또래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등 적절한 학교교육 기회를 제공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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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3-02,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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