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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익단체로 탈바꿈"
상근임원 3명 협회조직 합리적·효율적 개편
김 철수중소병원협의회장, 병협회장 출마

김 철수 전국 중소병원협의회장(양지졍원장)이“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주변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대한병원협회를 국내 최고의 권익단체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각오로 제33대 병원협회 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회장은 26일 오후 병협회장 출마 회견을 통해 “회장에 당선되면 병협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협회조직을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개편하겠으며, 각 직능단체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기능 활성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현재 1명인 상근 임원을 3명으로 늘려 기획분야, 보험분야, 수련분야로 전문화 및 세분화하여 상근임원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하는 한편 임원진 산하에 별도 대관 기획팀을 두어 정책 사안별로 병원의 권익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협 사무국에 국립대병원장회, 사립대의료원장회, 중소병원협의회, 지방공사의료원연합회, 정신병원협의회 등 병협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야 할 각 직능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독립된 형태의 지원과를 두고 재정 지원 등을 포함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특히 김 회장은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에서 순번제로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임원 선출 규정을 개정하고, 현재 정기총회 방식에서 탈피해 대의원제도를 도입하여 회무에 대한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대대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민감한 사안인 임원선출 규정을 공약하고 나선 것은 매번 임원선거 때마다 불거진 대학병원과 중소병원간의 갈등을 회장 순번제를 통해 봉합하면서 회원병원간 단합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협회 회계 투명성 제고 차원서 감사 권한 강화 및 감사지적 사항에 대한 시정 시스템을 마련하고, 2007년 국제병원연맹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이사 위원장 격상 및 대학병원장 중심의 조직위원회 구성, 나아가 중장기 사업과제인 회관건립을 위한 기초 다지기 등을 추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회장은 "병원계는 보험수가를 비롯 선택진료제 문제에서부터 상급병실료와 민간의료보험, 노사문제, 상대가치체계, 전문병원 도입, 의료기관 세제문제, 의료기관 평가, 전공의 노조설립, 영리법인병원 도입 등 산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근임원 뿐만 아니라 회장 역시 상근하면서 산적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6-04-28,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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