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숙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심부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대규모의 새로운 연구가 제안되었다.
40만 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연구에서 가장 건강한 수면 패턴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10년 동안 심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42%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한 ‘건강한 수면’에는 ▲하루에 7-8 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코골이가 없으며, ▲잠에 떨어지거나, ▲잠을 자는데 문제가 거의 없으며, ▲낮에 으르렁 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아침 형 사람이 되는 것이 포함된다.
미국 뉴올리언스 소재 Tulane 대학의 공중보건 및 열대의학 교수인 Lu Qi선임연구원은 “수면의 질과 심장 건강을 연결하는 연구를 기반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불면증이 있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병 위험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장기 건강연구에 참여한 37세에서 73세 사이 영국 성인 400,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연구팀은 건강한 습관의 수에 따라 각 사람에게 0에서 5의 "건강한 수면 점수"를 부여했다. 약 10년 동안 5,221명의 참가자가 심부전 진단을 받았다. 이는 심장 근육이 더 이상 신체의 필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히 효율적으로 펌프질 할 수 없는 만성 질환을 뜻한다.
전반적으로 연구팀은 앞서 제시한 5가지 건강한 수면 습관을 모두 보고한 사람들이 전혀 또는 한 가지만 보고한 사람들보다 심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42% 낮았다.
이번 연구에 대해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의 신경과교수인 Roneil Malkani 박사는 “연구 결과가 진단되지 않은 수면 무호흡증의 영향을 반영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 또한 초기 심장 문제가 수면 관련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낮 기간 때의 졸음은 심장 건강 악화의 증상 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널 Circulation 최근호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HealthDay News)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11-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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