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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COVID 악화 영향 적어
美 연구팀, “질병의 심각도 다르지 않아”

COVID-19에 걸린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결과가 다른 환자의 결과와 비슷하다고 새로운 연구가 보고되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웩스너 의료센터의 알레르기 전문의인 딜런 팀버레이크 박사는 "병원에 입원 한 환자 275명의 차트에서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에 대해 SARS-CoV-2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서 "차트를 조사한 2개월 동안 알레르기가 있는 COVID-19 환자와 알레르기가 없는 COVID-19 환자 간에 질병의 심각도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이 질병의 중증도를 결정하기 위해 고려한 요인으로는 중환자실 입원, 입원 기간, 보충 산소 필요 및 삽관이 포함되었다.

이 연구는 알레르기 성 비염, 천식, 습진 및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결과를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다른 환자들과 비교했을 때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개입 횟수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공동 저자인 미첼 그레이슨(Mitchell Grayson) 박사는 "ICU 입원과 관련하여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43%,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45%로 거의 대동소이했으며, 산소보충이 필요한 경우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79%, 대조군 74%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 대다수 알레르기 환자들이 중증 COVID-19의 위험 인자로 알려진 COPD를 앓고 있었다.

COPD의 존재를 조정한 후 연구자들은 기존 알레르기 질환이 있지만 천식이 아닌 환자에서 가능한 보호를 제안하는 경향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개최된 American College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ACAAI)에 발표되었다. (HealthDay News)

<임 재익기자 cdpnews@cdpnews.co.kr>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20-11-20,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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