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4월 03일 (목) 19:19 주요뉴스 글로벌 식품첨가물 기준 선도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수면부족 여성, 당뇨병 발병 위험 ↑
90분만 단축해도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여성은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폐경 후 여성에게 더욱 두드러지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연구팀은 잠을 90분만 단축해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데 익숙한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6주 동안 약간의 수면 부족만으로도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여준 것이다.

컬럼비아대학교의 수면 및 생체주기 연구센터 소장인 Marie-Pierre St-Onge 수석연구원은 “여성들은 일생 동안 출산, 양육, 폐경으로 인해 수면 습관에 많은 변화를 겪는다. 그리고 남성보다 여성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38명의 건강한 여성을 등록, 조사했다. 그 중 11명은 폐경을 겪었다. 모든 여성은 매일 밤 적어도 7시간을 잤다. 최적의 건강을 위해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7~9시간이지만 미국인의 약 3분의 1은 이보다 적은 수면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각 여성들은 연구의 두 가지 다른 단계에 무작위 순서로 참여하도록 요청 받았다. 한 단계에서는 규칙적이고 적절한 수면을 유지하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다른 단계에서는 취침 시간을 1시간 30분 늦추어 총 수면 시간을 약 6시간으로 단축하도록 했다. 각 단계는 6주 동안 지속되었다.

그 결과 6주 동안 수면 시간을 90분 줄이면 공복 인슐린 수치가 전체적으로 12% 이상 증가했고, 폐경 전 여성에서는 15% 증가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전반적으로 약 15% 증가했으며, 폐경기 여성에서는 20% 이상 증가했다.

연구팀은 “연구 기간 동안 모든 참가자의 평균 혈당 수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만, 인슐린 저항성의 변화로 인해 장기적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하기 시작할 수 있다.”면서 “뱃살 증가가 인슐린 저항성의 핵심 동인이기는 하지만, 수면 부족이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이 지방 증가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St-Onge 박사는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요소로 알려진 체지방의 변화와 무관하게 이러한 결과를 확인했다는 사실은 가벼운 수면 감소가 인슐린 생산 세포와 신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말해준다."면서 “향후 더 나은 수면이 혈당 조절과 포도당 대사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Diabetes Care 저널에 게재되었다.

<이상현기자 gurumx@naver.com>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3-11-22, 8:7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난청은 치매의 주요 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
양한방 복합영양제 '마그비이엑스..
유한양행, 국내 최초 4종 마그네슘 함유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국내 최초로 4종 마그네슘과 전..
의료개혁 2차 실행 방안
2025년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