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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선진병원 초석을 닦는다"
회비납부제도 개선’방안 마련키로
병협, 제48차 정기총회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사업목표를‘병원산업 선진화의 해’로 정하고 21세기 선진병원을 위한 초석을 닦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집행부가 상정한 새 사업목표에 따른 사업계획과 예산안, 그리고 정관개정안과 자체회관 건립안 등을 심의하고 승인했다.

인라 김 철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입원환자 식대급여로 병원의 수지가 악화된 반면, 수가인상은 원가인상폭에도 못 미쳐 병원 도산이 줄을 잇고 있다”며 현재 병원계가 처해 있는 경영현실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이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의료법인 공동시설세 과세 저지 ▲병원정보시스템 개발비용 손비 인정 ▲의료법 개정과정서 병원시설내 의원 개설 허용과 비 전속진료 허용 ▲의료법인병원 인수합병 허용과 부대사업 허용 등을 지난 회계연도 성과로 꼽았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주식회사 LG 김상수 부회장과 국제병원연맹(IHF) 스벤슨 사무총장의 ‘블루오션 경영’과 ‘보건의료개혁에서의 병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번 총회에 승인 받은 정관개정안은 정회원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한편 회장 피선거권과 회장 자격유지, 그리고 준회원 회비납부근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박창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이 ‘회비납부제도 개선’과 회장선출 선거인단에 사립대병원협의회 대표를 추가해줄 것을 정식안건으로 요구해 중장기발전위원회와 정관개정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5-07,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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