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단체/병원 |
|
프린트 |
기사목록 |
l |
이전글 |
다음글 |
|
고도비만 환자 체중 감량 및 합병증 치료 |
|
▲ 이주호소장
|
이대목동병원은 고도비만 및 비만환자들의 수술과 치료를 위한 비만수술센터를 1일 개소했다.
이대목동병원 비만수술센터는 고도비만 수술(베리아트릭 수술) 및 수술 후 당뇨병, 고혈압 등의 비만에 따른 합병증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존 비만 클리닉 및 비만 수술 관련 다양한 진료과와 협진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대목동병원 비만수술센터는 외과 이주호 교수(사진)를 소장으로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심장내과 박성훈 교수, 정신과 김수인 교수,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 이비인후과 이승신 교수, 내분비내과 오지영 교수, 마취과 이희승 교수 등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주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외과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버지니아 대에서 복강경 및 비만외과 교환 교수로 활동한 후 이화여자대학교 외과학 교실 교수로서 비만수술 및 복강경 위암 수술을 해왔다.
비만수술센터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수술적 비만 치료방법인 '조절형 위밴드 수술'과 '루엔와이 위우회술'을 시행한다.
또한 비만수술센터는 고도비만 환자들에 대한 비만 수술 및 수술 후 적절한 식습관, 운동습관의 변화와 이를 통한 행동습관 교정을 통해 자신의 체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고도비만 환자들이 겪고 있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이들의 원만한 사회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8-05, 9:20 |
|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