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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응급구조사도 인력난
소방직 공무원 응시 위해 병원 이직사례 속출
권 영욱 중병협 회장, 특단의 대책 촉구

중소병원의 응급구조사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이 응급구조사의 인력난을 겪게 된 것은 병원에서 일하는 응급구조사들이 소방직 공무원 5천명 채용에 응사하기 위해 병원을 그만두고 있기 때문이다.

권 영욱 대한중소병원협의회장은 “응급구조사는 중환자실을 비롯, 응급실, 환자수송 등 중요한 역할을 해 왔는데 신분보장이 더 확실하고 보수조건이 나은 소방직에 진출하기 위해 병원을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방직의 경우 병원 응급구조사 경력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병원을 소방직으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로 여기고 있다는 설명이다.

권 회장은 17일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인력난, 중소병원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추진 등에 대한 협의회의 입장을 밝혔다.

간호사 인력난과 관련해선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의 경우 부족한 간호 인력을 간호조무사로 대체할 수 있고 일본도 일정 기간 훈련을 거친 간호조무사에게 준 간호사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사례를 지적하고 급성기병원에도 대체인력에 대한 깊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 중소기업 지정기준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중기법 개정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창출이나 의료산업 선진화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면서 “병원의 경우 다른 산업에 비해 4배 정도 높은 고용창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매출액 300억원 정도의 병원은 480명 가량의 종업원을 고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중소기업 지정기준으로 삼는 것이 고용확대정책에 부합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2-20,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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