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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공공의료 강화” 사회적 공감대 조성
  2014-12-17 오후 1:32:00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공공의료포럼”이 18일 더케이호텔서울(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공의료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발족된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는 최근 에볼라 확산, 세월호 침몰사고, 지방의료원 기능 재편 등에 따라 부각되고 있는 “공공의료 강화”라는 각계 각층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공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의료안전망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국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및 의료분야 학계, 시․도 및 공공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여 공공의료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크게 4개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되며, 공공보건의료의 주요 이슈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 및 관련 전문가 토론, 방청석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의료취약지 지원정책, 양질의 의료 제공방향 모색 △공공의료발전방안,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 수립 △ 공공의료발전방안,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정립 방안과 주제별 세션에서는 다루는 우리나라 ‘의료취약지 지원정책’으로 의료취약지 선정 및 도출방안(이태호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선임연구원 발표)에 대한 주제는 공공의료 강화를 통한 의료 안전망의 구축에 대한 실질적 접근이라는 차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기관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방의료원을 중심으로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 연구결과(김윤 서울의대 교수)는 3개 지방의료원 시범운영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여타 공공기관의 운영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적으로 “국민 누구나 지역·계층·분야에 상관없이 보편적 의료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공공의료의 기능과 역할”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포럼이 공공의료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이는 곧 “공공의료 강화”라는 사회적 공감대 조성의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황보 승남 국장 hbs54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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