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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과 식생활
여름철 영양관리
  2004-05-23 오후 3:08:00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아이들 영양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첫째,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피한다.

여름엔 기온이 높아 에너지 필요량이 줄어든다. 따라서 여름에는 농축식품인 지방은 피하고 당분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둘째, 단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여름에는 많은 양의 질소가 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한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감퇴, 편식, 피로감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쇠고기 돼지고기(특히 안심과 등심)와 두부 우유 등이다.

▲셋째, 수분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땀에는 수분과 무기질 등이 포함돼 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전해질이 손상되면 머리가 아프거나 토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수분섭취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노는 아이들은 탈수 같은 것에는 신경을 쓰지 못한다. 몸에서 땀이 많이 빠져나가면 탈수로 고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하고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수분이 더 필요할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물을 먹이는 것이 좋다.

▲넷째, 식욕감퇴나 편식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예방할 수 있으며 현미나 보리 혼식을 통해서 입맛을 돋워 주는 티아민이나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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