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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구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교수
  2013-08-09 오전 11:27:00

“소리없는 실명 증가…정기검진이 예방입니다”
당뇨망막병증·황반변성 등 위험질환 계속 늘어
눈건강수칙 실천·스트레스 해소가 최고 영양제

“눈 건강수칙 실천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잘 풀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야말로 눈 건강에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오르고, 당뇨 조절도 잘 안되며, 그러다 보면 눈 건강이 더욱 나빠질 수 있어요. 특히 경제가 어려울수록 눈에 이상이 있을 때 서둘러 진단을 받아야 대형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소한 6개월에 1년, 늦어도 1년에 1회 정도 정기 진료와 눈 검진을 받으면 실명으로 가는 것을 상당히 막을 수 있습니다.”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의 김철구 망막병원 교수(47)가 최근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등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에 큰 우려를 표명하며 첫 마디로 강조한 눈 건강의 요체다.

김 교수는 “상당수 망막질환이 아프지 않기 때문에 병원을 늦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일찍 찾아왔으면 시력을 구할 수 있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면서 “요새는 무봉합 유리체절제술 도입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에 등 항체주사가 개발돼 실명의 위험에 처한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실명 예방을 위해 조기·정기 검진에 힘쓸 것을 거듭 강조하며, 눈 건강을 지키고 자칫 실명을 초래하는 안과 질환 예방을 위해 중요한 핵심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일단 이상한 징후(불빛이 번쩍거림, 눈앞에서 이상한 물체가 어른거림)를 느끼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자가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을 하는 것도 유용하다. 즉 모눈종이의 격자무늬를 한눈씩 번갈아 가리면서 무늬가 똑바로 보이는지, 구부러지지는 않았는지, 어느 부분이 가려 보이지는 않는지 등을 체크하는 방법이다.

야외활동을 할 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백내장, 황반변성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DHL닥터스핫라인’을 통해 전국 안과의원에서 환자를 의뢰하면 당일 진료와 검사, 시술, 평가까지 완료해 다시 환자를 보내주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교수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이 핫라인을 관리하는 ‘DHL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닥터스핫라인이란 쉽게 말해 직통 전화 한통으로 당일 원스톱 진료가 가능한 환자택배시스템입니다. 연간 9000~1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중 60%가 망막질환입니다. 병원 전체 초진의 10%에 달하고, 지방 환자가 30~40%에 이를 정도로 전문병원과 의원급의 연계진료가 활성화되고 있는 셈입니다.”

김 교수는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최근 당뇨병의 유병률이 계속 높아지고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망막병증과 더불어 그 발생 빈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91년 중앙대 의대를 졸업, 1999년 김안과병원 안과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2007 건양대병원 안과 과장 역임했고, 2008~2009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국제 연구펠로 연수(도헤니 안과 연구소)를 했다. 현재 건양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교수 겸 김안과병원 진료부장을 맡고 있다.

글 / 박효순 의료전문기자(경향신문 건강과학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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