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정 |
[동정]서일영 교수 연구팀, 비뇨기과학회 우수연제발표상 |
|
2015-09-10 오후 6:02:00 |
|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비뇨기과 교수팀(오태훈 교수, 안성훈 선생)이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서일영 교수 연구팀은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15 제22차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DECT(Dual energy CT)를 이용한 요로결석의 성분예측'이라는 제하의 논문으로 본 상을 수상 한 것이다.
서일영 교수 연구팀의 이 논문은 “이중 에너지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이 체외 충격파 쇄석술에 적합하지 않은 요로결석 성분예측에 도움이 될까”라는 전제에서 이중 에너지 전산화 단층촬영(Dual-energy CT, DECT)을 이용, 치료 전에 요로결석의 성분을 예측하고 임상에서 DECT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2009년 1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원광대병원에서 요로결석제거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결석의 성분분석이 시행된 경우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첨단 DECT를 이용해 요로결석 성분을 치료 전에 미리 예측하고 환자에게 좀 더 정확한 치료를 제공 할 수 있어 요로결석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중요한 의미이다.
원광대병원 서일영 교수 연구팀은 “이번 논문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전반적인 요로결석 환자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한계점과 후향적 연구라는 한계점이 존재하므로 이를 보완한 모델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