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정보 |
|
|
보령제약(사장 김광호)은 최근 용각산쿨 민트향을 새롭게 출시함으로써 기존의 용각산쿨 복숭아향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제품 패키지도 전면적으로 변경해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의 용각산쿨 복숭아향이 부드러운 맛인 반면 민트향은 강한 청량감을 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 크기보다 작게 제작해 소비자들이 주머니에 항시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아울러 복용시 목 안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용각산쿨의 민트향 출시와 패키지 전면 리뉴얼에 따라 마케팅 컨셉과 전략에도 변화를 줘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기존 용각산의 높은 인지도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기침 및 가래 치료제로서의 포지셔닝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컨셉인 ‘성대보호기능’을 강조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생님, 상담원, 음악가 등 평소 목을 많이 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목건강의 중요성을 알려나가는 ‘목건강캠페인’을 추진한다. 아울러 대중매체를 통한 인지도 확산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바탕으로 용각산쿨의 50억원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100억대 제품으로 키워 나갈 것이다.
한편, 용각산쿨은 1967년 생산된 이래 현재까지 판매돼 오면서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순수생약성분의 진해거담제인 용각산의 제형과 포장을 새롭게 하고 약효를 강화해 2002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제품이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포장으로 돼있고 과립형이라 타액에 의해 쉽게 용해되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멘톨과 아선약 성분을 함유하여 복용 직 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든다.
|
|
|
|
|
|
|